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백석문화대, 한서대, 호서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라이브 커머스의 성과로 총 1만 5천명의 시청자가 참여하였고, 100명의 설문조사 답변을 통해 6개의 창업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처 확보에 성공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전달된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성수련, 윤도경, 백남준 등의 전문 쇼호스트와 6개사의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참여한 입주기업들은 친환경 제품, 업사이클링 제품, 핸드폰 악세서리, LED 미용기기, 반려동물 영양제 및 사료,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및 주방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었다.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박현수 단장은 “라이브 커머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시청자들이 입주기업의 제품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사업 성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