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정책 해커톤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작성자 백석문화대학교창업지원단
조회 105회
작성일 25-09-26 16:30
본문
백석문화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채민 매니저가 24일~25일 대전 호텔션사인 6층 VIP홀에서 열린 ‘2025년 스타트업 정책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3위의 성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으며, 전국창업보육센터 매니저 43명(총 14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 ▲주제 발굴 ▲문제 정의 ▲아이디어 도출 ▲솔루션 기획 및 개발과정을 거쳐 팀별 정책제안이 진행됐다.
이채민 매니저가 속한 ‘충남스타트랩(ChungnamStartLab)’ 팀은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AI G3’ 도약을 목표로「AI Big Bridge 정책지원사업」을 제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책제안은 ▲AI 스타트업의 생존율 및 성장률 제고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 ▲국가 AI 경쟁력 강화 ▲‘한국형 AI 협력모델’ 확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충남스타트랩팀은 국립공주대학교 정찬효 매니저, 단국대학교 황치훈 매니저, 청운대학교 임용묵 매니저로 구성됐다. 이들은 AI 스타트업이 직면한 3대 핵심 장벽인 천문학적인 인프라 구축비용, 데이터 품질 저하, AI 개발 인재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상생형 정책모델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대기업이 보유한 GPU·데이터·전문인력을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정부가 세제감면·핵심기업 인증 등 제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은 개발성과를 M&A나 라이선스 계약으로 환원하며,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AI 전주기 지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채민 매니저는 “이번 해커톤은 다양한 시각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정책을 구상하며 새로운 정책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효성있는 아이디어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관련링크
- 다음글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 ‘이원일 셰프 X 그로스피크F&C’ 라이브커머스 개최 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