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천안혁신기관 연계·협업 창업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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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유니그로스단 주최 기업·혁신기관 네트워크 첫발
투자·마케팅 프로그램 등 운영…기업 성장지원 기회 확대

[천안]대학도시인 천안에서 대학의 각 창업보육센터(BI)가 특화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지원 기회 확대와 융·복합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지난 14일 신라스테이 천안 2층 미팅룸에서는 충남유니그로스단 주최로 지역혁신기관 연계·협업 창업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충남유니그로스단은 단국대, 공주대, 백석문화대, 한국기술교육대 4개 대학 BI가 함께 구성한 지역 거점형 창업 성장 플랫폼이다. 유니그로스(UNIGROWTH)라는 이름은 대학 기반 성장플랫폼이라는 의미와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충남유니그로스단은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성장단계 중심의 통합성장관리 체계로 전환했다. 이를 위해 4개 대학 BI는 투자(단국대), 글로벌(공주대), 마케팅·판로(백문대), 기술사업화(한기대)로 역할 분담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진단과 성장로드맵 체계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4일 첫 번째 네트워킹 자리에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지식재산센터,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천안시 등 각 지역혁신기관 및 대학BI 관계자, 기업 대표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유니그로스단장을 맡고 있는 단국대 박문수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기업이 대학을 찾아 다니는 구조가 아니라 대학고 지역혁신기관이 기업 중심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기업과 기관, 대학과 기업, 그리고 기업과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협업의 기회를 만드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 유니그로스단도 단순 운영기관이 아니라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AI로 Check-In, 기업별 Zoom-In 워크샵'을 주제로 열린 첫 창업콘은 유관기관 지원사업 소개, 2026년 특화역량BI지원사업 프로그램 안내, AI 활용 기업진단, 기업 30분 소개 및 자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